친건강, 친가족, 친환경의 모토로 생산된 힐링스톤의 제품이 과연 고객들에게도 그렇게 느껴질지 늘 궁금하였다. 
나름 궁금함을 해소하고자 힐링스톤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조금 귀찮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나도 귀찮은 일일 수 있으나 번거로움보다 궁금함의 욕구가 더 앞서는 이 성질머리(^^;;)가 일일이 고객들에게 전화를 하여 제품 사용하고 있는 그대로의 느낌이나 생각을 체험 후기로 작성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다. 최대한 양해를 구하며 받은 제품 사용 후기는 각양각색이었다.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만든 제품의 목적을 넘어선(?) 제품 체험후기도 있었고, 고객 나름의 조언을 곁들인 고마운 체험후기도 있었고, 가족에게 건강을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어 고맙다는 체험후기등 고객이 느끼는 힐링스톤 제품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읽을 수가 있었다.
<‘힐링스톤 제품 체험 후기’가 궁금하다면 쇼핑몰 ‘체험 후기 모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심은 있으나 정확한 정보가 없어 건강생활용품 구매를 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아직 의심쩍어 사용하기를 망설이거나, 가격과 건강을 저울질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힐링스톤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사용해 본 고객들의 반응 등)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건강염려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날로 증대하는 반면 신뢰할만한 제품을 선택하기에는 매우 망설여지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이해가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
웰빙이나 로하스에 몰두하는 일반 현대인들에게 힐링스톤 제품이 그에 적합한 것인가 하는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우연히 알게 된 ‘웰빅스’라는 인증제도를 통해서 힐링스톤의 제품도 시험해 보기로 했다.
웰빅스(Well-Being Index) 인증이란?
소비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웰빙상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웰빙(Well-Being)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웰빙 상품 선택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의 것이었다.
(KSAC 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 주관)
지웰인포의 힐링스톤 전제품은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개발, 제작한 것이기에 문제없이 획득하리라 기대는 하면서도 까다로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앞두고서는 어느 새 가슴이 세 근반 네 근반 이였다.
힐링스톤 제품마다의 품질 관리 차원에서의 여러 시험기관을 통한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제품에 대한 총체적인 웰빙우수상품의 요건(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사회성, 만족성 등의 5개 범주 15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을 모두 갖추었는지에 대한 평가이기에 지웰인포로서도 시험대에 오른 기분이였을 것이다.
마침내 2007년 12월 14일 최종 심의를 거쳐 ‘Wellbix 웰빙우수상품 인증 마크’를 획득하게 됨으로써 힐링스톤의 통원목침대, 매트, 팔찌&목걸이, 헬씨벨트, 견운모 비누까지 견운모를 이용한 건강생활용품으로서의 그 우수함을 인증받기에 이르렀다.
친환경적인 원료인 견운모로 만들어진 ‘힐링스톤 제품’을 통해 자연치유력을 높여 인간의 모든 생활 영역에서 건강성을 확보하고, 나만의 건강만이 아니라 환경과 우리 모두의 건강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앞서나가는 힐링스톤가 되리라 기대하면서 진정한 웰빙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하루였다.
이상 힐링스톤의 홍보팀 임지연 대리가 썼습니다 ~~ 힐링스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셔요 ~~
산업 고도화는 인간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준 반면, 정신적 여유와 안정을 앗아간 면도 적지 않다. 현대 산업사회는 구조적으로 사람들에게 물질적 부(富)를 강요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부를 축적하는 데 소비한다. 따라서 물질적 부에 비해 정신 건강은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고, 심한 경우에는 정신적 공황으로 발전하기까지 한다.
웰빙은 이러한 현대 산업사회의 병폐를 인식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새로운 삶의 문화 또는 그러한 양식을 말한다. 1980년대 중반 유럽에서 시작된 슬로푸드(slow food) 운동, 1990년대 초 느리게 살자는 기치를 내걸고 등장한 슬로비족(slow but better working people), 부르주아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추구하는 보보스(bobos) 등도 웰빙의 한 형태이다.
그러나 웰빙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이후의 일이다.
이전에도 다양한 형태로 육체적·정신적 삶의 유기적 조화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있기는 했지만, 이러한 움직임이나 삶의 문화가 포괄적 의미로서 웰빙 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은 2000년 이후이다. 웰빙은 '복지·행복·안녕'을 뜻하는 말이다.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질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뿐 아니라, 직장이나 공동체에서 느끼는 소속감이나 성취감의 정도, 여가생활이나 가족 간의 유대, 심리적 안정 등 다양한 요소들을 웰빙의 척도로 삼는다. 몸과 마음, 일과 휴식, 가정과 사회, 자신과 공동체 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상태가 웰빙이다.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웰빙족'으로 부른다.
① 고기 대신 생선과 유기농산물을 즐기고
② 단전호흡·요가·암벽등반 등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며
③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만든 슬로푸드를 즐겨 먹고
④ 여행·등산·독서 등 취미생활을 즐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2003년 이후 웰빙(문화)이 확산되어 웰빙족을 겨냥한 의류·건강·여행 등 각종 상품에 이어 잡지까지 등장하고, 인터넷에도 많은 웰빙 관련 사이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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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지사항은 홈페이지 리뉴얼로 인해 2007 년 12 월 22 일에 작성한 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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