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황토'의 중금속 오염사건은 비록 황토관련 제품은 아니지만,

유사한 계열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는 힐링스톤으로서는 당연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디어의 힘은 정말 대단하여서, CJ나 GS등 유명 인터네사이트에서는 구입한 황토관련 제품들의 반품이 줄을 잇고, 소비자보호원에서도 고발 및 문의도 많다고 합니다.

최근 식약청에서 발표했다시피 국내 51개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해 본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은 4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기에서 기준이라는 것은 한국화장품원료집에 명시된 '황토의 납 및 비소 기준'을 말하는 것인데, 납  50ppm / 비소 10ppm이 기준이 되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황금견운모는 어떤 기준에서 검사해야 하는 가?

황금견운모도 '황토'와 일단 유사합니다.

다만, 황금견운모는 마이카(Mica)와 같은 종류이므로, 마이카의 기준에 부합되어야만 합니다.

납 20ppm / 비소 5ppm 이하로 황토보다 더욱 까다롭습니다.

힐링스톤에서는 황금견운모를 활용한 천연팩을 생산 및 개발중에 있으며, 일부 시제품을 생산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 전, 올해 7월에 이미 중금속에 대한 시험을 받아보았습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납 검출 시험 결과 → 9ppm / 수은, 비소 → 불검출 로 나왔습니다.

제품 회사로서, 고객에게 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동일한 효력과 동일한 제품의 질을 고수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 힐링스톤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로서 말뿐이 아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 이 공지사항은 홈페이지 리뉴얼로 인해 2007 년 11 월 21 일에 작성한 공지를

  재작성 하였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